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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2A호 첫 영상 수신 성공...해상도 4배↑

2019.01.29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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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발사된 천리안 위성 2A호가 촬영한 지구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기상청은 1월 26일 낮 12시 10분에 천리안 위성 2A 호가 촬영한 첫 영상을 국가기상위성센터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에서 수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 2A호의 영상은 천리안 1호의 흑백 영상과 달리 천연색 컬러 영상으로 해상도는 4배가량 더 향상됐습니다.

특히 기존 3시간 간격이던 전 지구 영상을 10분 마다 촬영하고, 15분 간격이던 한반도 영상도 2분 간격으로 크게 줄여 생산합니다.

기상청은 천리안 위성 2A 호를 활용하면 집중호우와 태풍 등 한반도 위험 기상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천리안 2A호의 영상은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정식 서비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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