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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유럽서 작년 홍역 발생 3배 늘어"...72명 사망

2019.02.08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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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럽에서 홍역 발병 건수가 전년보다 3배 이상 늘면서 7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에서 지난해 8만2천5백여 건의 홍역이 발병해, 2017년 2만5천여 건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수도 2017년 42명에서 지난해 7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WHO는 전반적인 예방 접종률은 증가했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커서 홍역 바이러스의 유행을 막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장 많은 홍역 발병이 보고된 나라는 5만 3천여 건의 우크라이나로, 러시아와의 갈등 등으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방 접종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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