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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전국 문화재 2천여 곳 '안전대진단' 실시

2019.02.14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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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 문화재 2천여 곳에서 '안전대진단'이 시행됩니다.


문화재청은 양산 통도사 대웅전과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2,010곳의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에 대비한 안전실태와 소방설비 상태, 재난대응 매뉴얼 마련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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