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화웨이, 美 정부상대 소송 제기..."장비 사용 금지는 위헌"

2019.03.08 오전 06:35
AD
[앵커]
중국의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자사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건 위헌이라는 건데, 미·중 무역협상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의 무역전쟁 이후 트럼프 정부의 집중 공격을 받고있는 화웨이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미국 정부가 자사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조치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여름 중국 통신업체들과의 거래를 금지한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화웨이는 불법 해킹으로 정보와 기술을 훔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궈핑 / 화웨이 회장 : 미국 의회는 화웨이 제품 금지를 정당화할 어떤 근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화웨이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업들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권익을 지키는 것은 정당하다는 겁니다.

[루캉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우리는 기업들이 합법적인 방식으로 스스로 정당한 권익을 지키는 것은 전적으로 정당하며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의 압박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체포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신병인수 절차에 들어갔고 대이란 제재 위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화웨이의 소송제기가 막바지에 온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입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94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61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