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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장어양식장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신고

2019.03.18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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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한 장어양식장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해왔다는 신고가 들어와 행정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아산면에 있는 장어양식장에서 공업용 포르말린을 사용해왔다고 전에 이곳에서 일했던 종업원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종업원은 "주인이 양식장 수조와 물탱크 등을 청소할 때 포르말린을 쓰라고 지속적으로 지시했다"고 말했으며 주인 A씨도 이를 시인했다고 고창군은 전했습니다.

이 양식장은 한 달 평균 3t가량의 장어를 전국에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업용 포르말린은 접착제나 플라스틱 합성원료로 사용하는 유독물질로 양식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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