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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M CEO와 통화...공장 재가동 원해"

2019.03.18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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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 GM의 오하이오주 조립공장 폐쇄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장 재가동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방금 GM 최고경영자인 매리 바라 회장과 통화했으며 공장 폐쇄에 대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바라 회장에게 공장을 매각하는 등 조속히 뭔가를 하라고 요구했다"면서 "공장이 재가동되기를 원할 뿐"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GM은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이달 6일부터 오하이오 로즈타운 조립공장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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