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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북 인적교류 7,498명...대폭 늘어

2019.03.21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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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북 간 왕래 인원이 7천 명을 넘는 등 남북관계 복원에 따른 인적 교류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통일부가 발간한 2019 통일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 간 왕래 인원은 방북 6천 689명, 방남 809명 등 7천 498명이었습니다.

남북관계가 막혀있었던 2017년에는 방북 52명, 방남 63명 등 115명에 불과했습니다.

왕래 인원 증가는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체육 교류, 산림협력 등 당국 간 교류협력이 진행되고, 체육·종교·학술 등 민간과 지자체 차원의 교류협력도 추진된 데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남북교역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으로, 북한에서 반입된 물품의 액수는 천 100만 달러, 반출 액수는 2천 100만 달러였습니다.

또, 지난해 정부 차원의 대북 인도지원은 12억 원, 민간 차원의 지원은 65억 원 규모였으며, 3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려 남북 총 170가족, 833명이 상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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