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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서 100년전 임시의정원 첫 회의 재연

2019.04.11 오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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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이 1919년 4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첫 회의를 연 때로부터 꼭 100년이 되는 어젯밤 첫 임시의정원 회의가 재연됐습니다.


국회 5당 원내대표단은 어젯밤 10시 상하이 한국문화원 강당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 5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단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의원들은 100년 전과 똑같이 의장과 부의장 선출, 임시정부 수립 결의, 대한민국 국호 결정, 국무원 인사 선출 등의 절차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재연 행사를 마친 의원들은 임시의정원 의원들이 했던 것처럼 독립군가를 부르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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