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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산지, 英 법원 출석..."美 송환 요구에 맞서 싸울 것"

2019.04.12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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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에 체포된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정부의 송환 요구에 대항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산지의 소송대리인인 제니퍼 로빈슨 변호사는 현지시각 11일 어산지가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 출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산지가 미국 정부의 송환 요구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의 판사는 어산지가 스웨덴에서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지난 2010년 법원이 발부한 구인장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현지시각 11일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에 출두한 어산지는 무죄를 주장했지만,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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