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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 야간훈련으로 의정부 시민 큰 불편

2019.04.16 오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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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미군 헬기의 저공비행과 이로 인한 소음으로 인해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과 민락동 일대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훈련이 계속되면서 의정부 시청과 소방서에는 불안에 떤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또 주민들이 헬기 소음으로 인한 불안감을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도 잇따라 올려 '의정부 헬기'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헬기 소음과 불빛은 인근 미군부대인 '캠프 스탠리' 소속 헬기들의 야간 훈련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에도 캠프 스탠리 인근 주민들은 빈번한 미군 헬기의 야간 비행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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