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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화면 결함 논란...삼성 "보호막 떼서 문제"

2019.04.18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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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출시하기도 전에 화면 결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더버지와 블룸버그, CNBC 등 외신기자들은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가 사용 하루, 이틀 만에 결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갤럭시 폴드를 폈을 때 한쪽 화면이 꺼지거나 깜빡거리고 화면에 줄이 생기는 현상 등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화면보호막을 보호 필름으로 오해해 뗐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임의로 보호막을 떼지 말라는 점을 알리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외신기자는 화면보호막을 떼지 않았는데도 왼쪽 화면이 깜빡거렸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불량은 제품을 수거해 정밀 분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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