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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인근 '노란 조끼' 집회...파리 곳곳 폭력시위

2019.04.21 오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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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0일 프랑스 수도 파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스물세 번째 '노란 조끼' 시위가 열렸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최근 화재가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쪽으로 향했으나 이 지역을 보안구역으로 설정한 경찰에 가로막혔습니다.

또 바스티유 광장과 공화국 광장 등 파리 시내에서 차량 방화와 건물 파괴 등 폭력 시위가 이어지면서 경찰과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249명을 체포했으며, 파리로 진입하는 이들을 포함해 2만여 명을 검문검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전국에 경찰 6만 명을 배치해 폭력시위에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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