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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성추행·갑질 논란...서울대 '권리장전' 추진

2019.04.22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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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잇따른 갑질과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서울대가 학생과 교직원들의 권리와 책임을 선언하는 '권리장전' 제정을 추진합니다.


서울대는 대학 구성원들의 권리와 책임을 담은 권리장전 초안을 만들 계획이라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형태를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지난달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며 인권침해 문제가 사건화됐지만 인식 차이로 갈등이 커졌다며 '권리장전'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소속 A 교수는 2017년 외국 학회 출장 도중에 호텔에서 지도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인문대 학생들은 학교 측이 내린 정직 3개월이 가벼운 처사라며,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을 2주 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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