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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객 돌파 '생일' 박스오피스 1위

2019.04.22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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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생일'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이 작품은 지난 주말 동안 13만 3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멕시코 전설에 나오는 물귀신 '요로나'를 소재로 한 '요로나의 저주'가 차지했고, 3위에는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이 올랐습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캡틴 마블'도 주말 박스오피스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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