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이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출발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출발하기 전에 시민들에게 환호를 받고 관료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김 위원장 뒤로 보이는 초록색 김정은 위원장의 특별열차, 이미 러시아 국경을 오늘 오전에 넘어서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의 도착했다고 하니까 앞으로 1시간 이내에 회담 개최지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는 우리 시간으로 9시 40분쯤 북러 국경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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