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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워싱턴 인근 트럼프 클럽서 골프 회동

2019.04.28 오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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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방미 이틀째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골프 회동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27일) 오전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아베 총리와 골프를 함께 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에도 주말에 자신 소유의 골프장을 자주 찾아 다양한 인사들과 골프를 쳐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골프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이미 3차례 아베 총리와 함께 골프를 쳤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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