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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노후비행기' 절반으로 줄인다

2019.05.06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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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비행기 사용 연수가 20년 이상인 노후 항공기를 5년 안에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3년까지 20년 이상 된 노후 항공기를 현재 19대에서 10대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노후 항공기 교체 전까지 항공기 정비 시간과 정비 인력을 늘려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항공사별 노후 항공기 비율을 보면 아시아나 항공이 22%로 가장 많았고,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순입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아시아나의 노후 화물기가 잇따라 회항하거나 지연되자, 안전감독관을 항공사에 상주시키며 정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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