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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농단' 양승태 前 대법원장, 29일 정식 재판

2019.05.09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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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정식 재판이 오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양 전 대법원장 등의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증거 조사 방식과 쟁점에 대한 정리를 일단락하고 오는 29일 첫 정식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정식 재판부터는 피고인들이 모두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 만큼, 양 전 대법원장과 두 전직 대법관도 법정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오는 29일 재판에서는 검찰이 먼저 공소사실을 낭독하고 이후 피고인 측이 이에 대해 의견을 진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재판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진행되고 6월부터는 본격적인 증인 신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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