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中 관광객, 무역전쟁 중인 美대신 유럽으로"

2019.05.15 오전 11:00
AD
중국 관광객들이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 대신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을 인용해 이번 달 초 노동절 연휴 때 중국 관광객의 해외여행 목적지 순위에서 미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해 5위였던 미국의 선호도 순위가 9위로 떨어졌으며, '씨트립' 최고 경영자는 이것이 무역전쟁 격화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또 중국 관광객들이 미국 대신 영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지역과 호주,뉴질랜드 등을 해외 여행지로 선택하는 추세라는 '씨트립' 최고 경영자의 말을 전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