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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F35B, 조류와 충돌해 기체손상

2019.05.15 오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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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기지에 배치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 1대가 조류와의 충돌로 기체가 손상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서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F35B 1대가 지난 7일 이륙하던 중 조류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미군 측은 조류와 부딪힌 F35B의 이륙 절차를 즉각 중단시켰습니다.

미 해군안전센터는 이번 사고 등급을 4단계 중 가장 중대한 클래스 A로 판단하고 구체적인 충돌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래스 A 사고는 200만 달러 상당 이상의 피해 또는 기체 손상이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교도통신은 이번 조류 충돌 사고로는 사상자가 없었고, 기체만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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