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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린, 최근 인공 강우로 4.5억㎥ 내리게 해

2019.05.16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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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동북부 지린 성에서 최근 약 두 달 동안 인공강우를 통해 총 4억5천만 세제곱미터의 비를 내리게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지린 신문은 지린 성 임업 당국이 지난 3월 하순부터 이번 달 14일까지 화재 위험이 높은 산림지역에서 100여 차례 인공강우를 내리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린 신문은 항공기와 대공포 등을 동원해 인공강우용 로켓탄 천 7발을 쐈으며 총 4억5천만 세제곱미터의 강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린 성 기상 당국은 지난 3월 하순부터 농사와 산불 방지를 위해 봄철 강수량을 모니터링하면서 인공강우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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