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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대' 대왕판다, 23년 만에 고향으로...

2019.05.17 오후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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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미국으로 임대됐던 멸종위기종 대왕판다가 23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5살 때 미국으로 갔던 대왕판다 바이윈은 28살이 돼, 7살 된 새끼 판다 샤오리우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바이윈 등은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국이 이 동물원과 맺었던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 쓰촨 성의 대왕판다 보호연구센터 두장옌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귀국 환영식에서 센터 측은 샌디에이고 동물원 측에 잘 보호해준 데 대한 감사장을, 동물원은 센터 측에 대왕판다의 보호와 번식 등 공동연구 내용을 담은 책을 전달했습니다.

두 대왕판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센터는 한 달 정도 검역을 위해 격리 조치한 뒤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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