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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죽음을 이익에 이용해선 안 돼"...택시업계 비판

2019.05.17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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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쏘카 대표가 죽음을 정치화하고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택시 업계를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5일 택시기사 안 모 씨가 실시간 차량공유서비스 '타다'의 퇴출을 요구하며 분신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선친뻘인 76살의 개인택시 기사가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두려움이 컸을까 생각하면 안타깝고 미안하기 그지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는 두려움이 우리 사회를 이렇게까지 만든 데 대해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택시매출의 1%도 안 되고 서울 택시매출의 2%도 안 되는 '타다'에 모든 책임을 돌리고, 불안감을 조장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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