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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거행...4천여 명 참석

2019.05.18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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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광주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됐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 정부 기념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5·18 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등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기념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서로 이뤄졌고 식후엔 묘역 참배가 진행됐습니다.

보훈처는 5·18민주화운동이 더 이상 광주 지역만의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공유하는 민주화운동의 역사로 승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1980년 신군부 세력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났던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7년 5월 9일에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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