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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엑손모빌, 이라크 남부 유전에서 직원 전원 철수"

2019.05.18 오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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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에 있는 유전에서 자사 직원을 전원 철수했다고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일간 더내셔널은 이라크 소식통을 인용해 엑손모빌이 직원과 시설의 안전을 위해 철수 대책을 가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대책은 전 세계에 파견된 직원과 시설에 적용되는 기준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이 유전에 있는 비 이라크인 직원들이이 17일과 18일 이틀간 항공편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피신 중이라면서 원유 생산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스라는 주민 대다수가 시아파이고, 이란과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이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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