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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부총리, 전격 사퇴...'부패 암시 동영상' 공개 여파

2019.05.18 오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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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후원과 정부의 사업권을 거래하는 듯한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던 오스트리아의 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자유당을 이끌고 있는 슈트라헤 부총리는 현지시각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총리가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슈트라헤 부총리는 러시아의 재벌인 척 하는 한 여성에게 정치적 후원을 받는 대신 정부 사업권을 줄 수 있다는 대화가 찍힌 동영상이 전날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부총리직과 자유당 대표 자리는 노르베르트 호퍼 교통장관이 이어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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