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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5개월여 만에 1,500원 돌파

2019.05.18 오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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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폭 축소 영향으로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주간 단위 기준으로 5개월여 만에 천5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번 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1ℓ에 1,525.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3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1ℓ에 29.2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0% 정도 낮아졌습니다.

주간 단위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천50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1월 넷째 주 이후 5개월 3주 만입니다.

전국에서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전주보다 26원 상승하며 1ℓ에 1,613.8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윳값은 유류세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조정한 지난 7일 오후 전국 평균 가격이 1ℓ에 천500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국제유가가 OPEC 회원국 원유 생산량 감소와 중동지역 긴장감 고조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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