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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앞으로 4년 평균 잠재성장률 2.5%로 하락 전망"

2019.05.19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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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앞으로 4년 동안 평균 2.5%로 하락해 저성장이 굳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현재 잠재성장률은 2.7%이고,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평균은 2.5%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2030년에는 2.3%로 낮아지고, 2030년대에는 1%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잠재성장률 둔화의 주요 원인이 공급 부문의 생산성 저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당국은 과감한 구조개혁과 규제철폐를 통해 공급 부문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기업들 역시 안정적 투자보다는 공격적 투자로의 태세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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