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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화장실서 숨진 간호사 마약 성분 검출

2019.05.23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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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화장실서 숨진 간호사 마약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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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형 쇼핑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자 간호사의 체내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간호사 28살 A 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혈액에서 마약으로 분류된 진통제 '펜타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A 씨 체내에서 검출된 약물과 수액의 성분을 분석해 펜타닐을 확인했고, 이러한 내용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소견을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펜타닐 취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 씨가 근무하던 대형 병원에 대한 조사를 보건소에 의뢰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9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 쇼핑몰 1층 남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A 씨는 화장실 변기가 있는 칸 안에 쓰러져 있었는데 몸에는 주삿바늘이 꽂혀 있었고 바닥에는 주사기와 수액 봉지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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