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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옆 2기 신도시 미분양 증가

2019.05.24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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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3기 신도시 조성 여파로 2기 신도시의 청약 미달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집계 결과, 어제(23일)까지 1·2순위 청약을 받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는 874가구 모집에 264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습니다.

같은 시기 1순위 청약을 받은 양주 옥정신도시의 아파트도 전용면적 84㎡형에서 청약 미달이 발생하며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습니다.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인천시 서구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올해 3월 기준 천386가구로 인천 전체 미분양 물량의 56%를 차지합니다.

이는 2기 신도시가 정부가 최근 발표한 3기 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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