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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대장정 현장 지옥 같아...시민 절규"

2019.05.26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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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8일 동안 이어온 민생투쟁 대장정에서 본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달라고 절규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황 대표는 자신의 SNS에 한국사회가 위태롭기 그지없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만들어야 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해법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옥을 밟고 있지만, 국민에게는 꿈이 있었다며 그 꿈을 담아 미래성장 전략과 민생해결 과제를 제시하는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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