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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문화·생태·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2019.05.27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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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광주천이 문화와 생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젖줄인 광주천을 늘 맑은 물이 흐르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모두 370억 원을 투자해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하루에 10만9천 톤의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정화시설과 보를 설치해 수질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천 좌우 35km 구간에는 생태보존존과 체험존, 문화존, 휴양존 등 4개의 테마존이 조성됩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과 연계한 아리랑 문화물길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천이 맑은 물과 옛 정취가 흐르는 공간, 사람이 소통하고 이야기하는 공간,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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