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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가맹점 절반, 불공정거래 노출"

2019.06.04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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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가맹점 절반 이상이 불공정거래에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배달 앱 가맹점 506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51%가 할인이나 반품, 배송 등 서면 기준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책임과 비용 부담 주체는 배달 앱 가맹점인 소상공인에게 집중돼 있다며 배달 앱의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가맹점과의 불공정거래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련 서면 기준이 있더라도 가맹점 10곳 가운데 9곳은 책임과 의무 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배달 앱 업체와 가맹점 사이 표준계약서 도입 등 거래 공정화를 위한 정책적, 입법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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