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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분배 3년 만에 개선..."기업 실적 악화 영향"

2019.06.04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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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에서 임금노동자에게 돌아간 몫을 계산한 '노동소득분배율'이 지난해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민계정의 기준연도 개편 결과 자료를 보면 노동소득분배율은 2017년 62%에서 지난해 63.8%로 1.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분배율은 지난 200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다 2016년과 2017년에 하락했지만, 지난해 다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분배율의 분자인 근로자 보수는 비교적 안정적인데, 지난해 분모인 기업 실적이 악화하다 보니 분배율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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