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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증언' 윤지오, 후원금 반환 집단 소송 당할 듯

2019.06.06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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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증언' 윤지오, 후원금 반환 집단 소송 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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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집단 소송을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씨의 후원자들은 오는 10일 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소송에 참여한 후원자는 370여 명으로 모두 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씨는 '장자연 리스트'에 관해 증언하면서, 증언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만들어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책을 쓰기 위해 연락을 주고받던 김수민 작가의 문제 제기로 증언 신빙성 논란이 불거졌고, 윤 씨가 이를 해명하지 않은 채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의혹이 커졌습니다.

윤 씨는 이 외에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고 사기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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