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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통령 "3차 북·미 회담 주선 의향"

2019.06.08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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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앞두고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3차 북·미 정상회담 주선 등 기여할 수 있는 요청이 있다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지난 6일 핀란드에서 가진 한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관련 협상을 계속해서 지원해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북한이나 미국으로부터 그런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계속해서 좋은 기여를 할 것이라는 점만 말하겠다고 답하고, 북핵 협상이 침묵 상태에 들어가 있다고 해도 협상은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핀란드는 지난해 6월 북·미 첫 정상회담 두 달 전에 남북한과 미국의 정부 관계자·학자들을 초청해 이른바 '1.5트랙 회의'를 주선해 북핵 문제 협상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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