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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그릇에 18,000원..."서민은 부담"

2019.06.11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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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그릇에 18,000원..."서민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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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삼복더위에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 가격이 한 그릇에 만 8천 원까지 올라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은 최근 성수기를 앞두고 삼계탕 가격을 만 7천 원에서 만 8천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초기 재계 총수들과 오찬을 한 장소로 유명한 이 식당은 지난 2009년 삼계탕 가격이 만 3천 원이었는데 10년 만에 5천 원이 오른 셈입니다.

중구 서소문로와 강남 지역에 있는 유명 삼계탕집의 경우 삼계탕 가격이 각각 만 6천 원으로, 서울 시내 삼계탕 맛집들은 대부분 만 5천 원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식당들은 생닭 가격 인상뿐 아니라 인건비와 임대료, 부재료비 인상을 가격 인상 요인으로 꼽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2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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