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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제 김정은에게 아름다운 친서 받아...매우 따뜻"

2019.06.12 오전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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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시간 지난 월요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아주 개인적이고 매우 따뜻하며 멋진 편지를 보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두 정상의 친서 외교가 가동된 것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과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북한은 김 위원장 리더십 아래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주민들과 지리적 위치도 훌륭하다고 재차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신이 취임했을 때와 달리 핵실험도 없고 중대한 실험도 없었다며 거듭 북한 문제에서의 성과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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