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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여론조사 "바이든 49% vs 트럼프 39%"

2019.06.17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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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2020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폭스뉴스는 미국 성인 1천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9%로 39%의 트럼프 대통령을 10%포인트 격차로 앞섰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의 다른 주요 후보들도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을 경우 승리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9%포인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2%포인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1%포인트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섰습니다.

앞서 미국 퀴니피액대 조사에도 바이든 전 부통령은 13%포인트 차로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정확하게 4년 전보다는 유리한 상황"이라며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7%포인트 격차로 앞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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