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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학부모들 "자사고 평가 불공정"...평가위원·평가결과 공개 요구

2019.06.20 오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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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학부모연합회는 오늘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평가결과 공개와 교육 당국의 자사고 폐지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22개 자사고의 학부모들은 "서울시 교육청의 자사고 운영평가 과정에 불공정과 반칙이 난무하고 있다"면서 "평가위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평가지표와 무관한 질문을 일삼는 등 평가가 공정하지 못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평가위원과 평가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이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자사고 흔들기'를 중단해야 한다"면서 "이번 운영평가가 자사고 지정취소를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음이 드러나면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 지역 13곳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는 내달 초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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