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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황교안, 보편성 면에서 확실히 다르다"...아들 취업 발언 비판

2019.06.21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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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아들 취업 발언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 앞에서 하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자신의 SNS에 황 대표의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황 대표는 보편성의 면에서 확실히 다르다고 꼬집었습니다

김상희 의원도 트위터에 대학생들이 황 대표 아들처럼 하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얘기냐며, 공감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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