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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목선 입항 쉬쉬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역 늦어져

2019.06.25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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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5일 삼척항에 입항한 북한 목선과 선원들에 대해 뒤늦게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역 작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북한 목선이 입항한 지 5일 뒤인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북한에서 목선이 내려온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하고 뒤늦게 검역 작업을 마쳤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방부와 국정원에 20일 검역 협조 공문을 보내 이튿날인 21일 목선과 사람에 대한 검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목선이 들어온 지 6일 뒤에 검역 작업이 이뤄진 것에 대해 정부 부처 간에 정보 교류와 소통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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