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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에 안 보인 '매파' 볼턴, 몽골행

2019.07.01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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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외교 참모로 대북 강경입장의 '슈퍼 매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현지시간 30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엔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몽골을 방문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는 배석했으나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것이 기쁘며 우리의 공유된 경제와 안보 목표를 지원하는 몽골의 역량을 활용할 방법을 찾기 위해 관리들과 만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또 몽골 측 인사와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국무장관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볼턴 보좌관의 대북 강경 발언을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노골적인 반감을 표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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