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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 정읍서 발견

2019.07.01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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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에서 120년에 한 번 개화한다는 '신비의 꽃' 대나무꽃이 전북 정읍시 북면의 1번 국도변에서 발견됐습니다.


정읍시가 공개한 대나무꽃은 대나무밭을 이룬 일대 100여 그루를 누렇게 물들이며 최근 일제히 피웠습니다.

꽃은 벼가 익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과 비슷한 모양인데 잎이 나 있어야 할 자리를 꽃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꽃을 피운 뒤 고사했다가 10여 년 후에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나무에 꽃이 피는 원인과 관련해서는 60년에서 120년을 주기로 핀다는 주기설과 특정한 효소가 부족해 핀다는 효소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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