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또 4조 원대 주식 기부

2019.07.02 오전 02:22
이미지 확대 보기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또 4조 원대 주식 기부
AD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6억 달러, 우리 돈 약 4조1,598억 원어치의 주식을 5개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버핏이 기부하는 재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가 설립한 자선재단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포함해 수잔 톰슨 버핏 재단, 셔우드 재단, 하워드 G.버핏 재단, 노보 재단 등입니다.

버핏은 자신이 보유한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의 약 85%를 이들 재단에 기부하기로 이미 약속했으며 이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버핏이 그동안 지난 2006년 기준 보유지분의 약 45%를 기부해왔으며, 이는 금액 기준으로 총 340억 달러, 약 39조2,870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