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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 가능성 작아 전력 수급 안정적

2019.07.04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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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지난해와 같은 폭염은 없을 것으로 보여 전력 수급이 안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의 발전 공급능력은 9천833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여름이 평년 수준의 더위일 경우 최대 전력수요는 8천950만kW 정도로 예상돼 예비전력이 883만kW, 예비율은 9.9%로 여유 있다는 게 산업부의 설명입니다.

또, 평년보다 더울 경우를 가정해도 최대전력수요는 9천130만kW로 예상돼 예비전력은 703만 kW, 예비율은 7.7%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전망은 올여름에는 지난해 같은 폭염이 없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산업부는 그러나 예상보다 더운 날씨나 발전소의 갑작스러운 정지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추가 예비자원 904만kW 정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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