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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공포 영화 관람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돼

2019.07.06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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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공포 영화 관람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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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공포 영화를 관람하던 70대 노인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현지 시각) CNN 인도네시아와 방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3일 오후 8시께 태국 남부 파타야에서 공포 영화 ‘애나벨 집으로’를 관람하던 영국인 관광객 베르나르 채닝(77)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를 발견한 한 여성 관객은 채닝이 움직이지 않자 극장 직원에게 도움을 구했다. 이에 직원들이 응급구조대를 불렀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당시 그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매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일부 관객은 화를 내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를 방라뭉의 한 병원으로 옮겼으며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PLUS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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