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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민관합동대책위원회 출범

2019.07.11 오후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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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생한 한빛 원전 1호기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민관합동 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1일) 한빛 1호기 민관합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영광 방사능 방재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과 고창 주민 7명을 비롯해 주민 측 전문가 6명과 정부 인사 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대책위원회는 한빛 1호기 수동정지 사건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투명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책위는 제어봉 구동설비에 대한 육안 점검 등 그동안 수행된 조사 과정을 확인하고 앞으로 있을 점검 현장에도 입회하게 됩니다.

또 원안위의 중간조사 결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재발방지대책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이동은[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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