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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다' 지적받은 김상조 "신중하라는 취지...유념할 것"

2019.07.12 오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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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당·정·청이 함께하는 공개회의에서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는 이낙연 총리의 지적에 대해 신중하라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며 유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을 이끄는 이 총리의 공개 지적에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자진 납세하며 곧장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 건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곽대훈 / 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김상조 정책실장은 일본의 핵심 소재 3개 품목에서 경제 보복이 있을 때 100개의 롱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총리께서 롱리스트 잘 알고 계십니까?]

[이낙연 / 국무총리 (어제) : 어떤 것을 김 실장이 얘기했는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정책실장으로서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상조 / 청와대 정책실장 : 지금 굉장히 어려운 한일관계 문제 속에서 정부가 차분하고 신중하게 대응하라는 취지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국정 운영의 중심에 계신 국무총리로서 당연히 하셔야 할 주의 촉구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저를 포함한 모든 정부 관계자가 총리님 말씀을 유념하고 잘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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