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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복 더위' 기승, 강릉 35℃...내일 '대서' 무더위

2019.07.22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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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가 이름값을 하듯 오늘 전국에서 '중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속초와 강릉이 기온이 무려 35도까지 치솟았고요,서울도 30.7도를 기록했습니다.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대서'인 내일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계속되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강릉과 청주의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과 대구 33도, 서울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40mm로 지역별 강수 차가 무척 크겠고요, 지속 시간도 짧아 더위를 해소하긴 어렵겠습니다.

찜통더위는 주 중반 장맛비가 내리며 누그러지겠는데요.

수요일인 모레 밤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중부 지방의 장맛비는 주말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중복'인 오늘은 우리 건강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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